번아웃 증후군, 직장인 70% 이상이 시달리고 있다? `충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번아웃 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높다.
번아웃 증후군은 오로지 한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신체적 정신적인 피로로 인해 무기력증과 자기혐오, 직무거부 등에 빠지는 현상을 말한다.
야근 특근 등 한 가지 프로젝트에 매달려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주로 나타나며 연소 증후군 혹은 탈진 증후군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우리나라 일반 직장인의 70% 이상이 번아웃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 번아웃 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취미생활 등과 심리적 공백을 메워줄 다른 일에 몰두하는 것 등이 있다.
이날 번아웃 증후군을 접한 누리꾼들은 “번아웃 증후군, 무기력증 맞아” “번아웃 증후군, 여름이라 더 그래” “번아웃 증후군, 시원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