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OECD 회원국 중 한국이 노인 빈곤율 1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OECD는 최근 “세계 각국의 빈부 격차가 더 심해져 회원국들 내부에서 부의 불평등이 사상 최고치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발표에 의하면, OECD 회원국들의 상위 10% 부유층이 하위 10% 빈곤층보다 소득이 약 9.6배 더 많아 지난 2000년의 9.1배 보다 빈부 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한국의 노인 빈곤율이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로 나타났다. 한국은 상위 10% 부자의 소득이 하위 10% 보다 10.1
이날 한국 노인 빈곤율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노인 빈곤율 1위, 대박이다” “한국 노인 빈곤율 1위, 안타깝네” “한국 노인 빈곤율 1위, 어떻게 안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