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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송창의는 한창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대본을 체크하고 스태프와 상의한다. 상대 배우와 호흡이 중요한 장면에선 리허설도 실제처럼 100% 집중력을 발휘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송창의의 패션도 관심사다. 극 중 송창의의 패션은 많은 여성의 마음을 끌며 인기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의상 자체만으로도 인물의 성격을 잘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창의 측 한 관계자는 “연기경험이 풍부한 배우임에도 더 좋은 장면을 보여주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그가 표현할 강진우의 멋진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바랐다.
한편 지난 '여자를 울려' 방송에서 송창의는 김정은(정덕인 역)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두 사람이 한층 더 가까워진 사이로 발전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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