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죽고 싶을 만큼 괴로워…황석정 그렇게 살지마라”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부선이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의 심정과 황석정을 향해 경고했다.

김부선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석정에게 사과? 다 거짓말입니다. 더 이상 착한 척 정의로운 척 하지 않겠습니다. 저 죽고 싶을 만큼 지금 괴롭습니다. 사실은 너무 아픕니다. 황석정, 너 그렇게 살지마라”라는 글을 올렸다.

↑ 사진=MBN스타 DB

앞서 그는 한 종합편성채널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부당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게다가 황석정이 녹화에 두 시간 넘게 나타났지만 한 마디의 사과도 없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또한 김부선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청률 저조에 기여도가 제가 젤 큰가 봅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라는 글로 해당 프로그램의 하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