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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백재현이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사우나 직원의 증언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백재현 사건을 다뤘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우나 직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백재현이 술에 취하긴 했는데 만취 상태는 아니었다. 예전에는 여기 많이 왔는데 그 날 오랜만에 왔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혜화경찰서 관계자는 “백재현이 남성을
백재현은 지난 17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 사우나에서 수면 중이던 A씨의 성기를 손으로 만지는 등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