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시청률 상승세, 김수현 아이유의 설레는 썸…‘女心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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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시청률, 상승세 이어가
프로듀사 시청률 상승세, 김수현 아이유의 설레는 썸…‘女心자극’
프로듀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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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사 시청률 사진=프로듀사 캡처 |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0.2%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상승세를 타고 방송 4회 만에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는 ‘본의 아니게 그런 척’이라는 부제로 라준모(차태현 분), 탁예진(공효진 분), 백승찬(김수현 분), 신디(아이유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승찬은 운동화 끈 묶어주기, 깜짝 손 우산, 우산 매너로 신디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설렘을 폭발시
특히 4회 에필로그를 통해 ‘얼음공주’ 신디가 승찬의 모습에 먼저 호감을 느꼈음이 밝혀져 시청자들의 설렘을 다시 한 번 자극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14.6%를, SBS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는 4.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