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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코리안 파이터 김동현이 미국의 베테랑 조시 버크먼을 꺾고 1년만에 우승한 가운데 과거 김동현을 향한 헨리의 평가가 눈길을 끈다.
작년 12월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헨리와 함께 텐트에서 야외 취침을 하는 김동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텐트에서 옷을 갈아입으며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복근을 본 헨리는 “섹시합니다”라며 감탄을 금
이에 김동현은 멋쩍게 “직업이니까”라고 전해 시크한 면모를 보였다.
그러자 헨리는 “섹시한 게 직업입니까?”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동현은 2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187에서 조시 버크먼(미국)을 3라운드 쵸크 승을 거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