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경규·이예림 부녀, 단둘이 부산여행 떠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개그맨 이경규와 그의 딸 이예림이 부산 여행을 떠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와 이예림이 부산여행을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예림은 “아빠가 할아버지 생각에 마음이 무거운 것 같다”며 “고향인 부산에 가면 기분 전환이 될 것 같다”며 이유를 밝혔다.

↑ 사진=아빠를 부탁해 캡처

이후 둘은 기차를 타기 위해 신경주역으로 향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녹화된 영상을 감상하던 이경규는 “화면에 나오는 건 (이예림과)다 처음 해보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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