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조재현이 딸 조혜정의 술 선생 박철민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 조혜정 부녀와 배우 박철민이 함께 술자리를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재현은 박철민에게 “혜정이가 그렇게 술을 잘 마시냐. 너 때문에 많이 마셨다고 들었다”고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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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빠를 부탁해 캡처 |
이를 지켜본 조재현은 소외감에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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