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극 정상을 지켰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은 시청률 22.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23.5%)보다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지상파3사 주말드라마 가운데 정상의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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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한편 이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가운데 MBC ‘여자를 울려’가 17.7%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MBC ‘여왕의 꽃’이 14.4%를, KBS1 ‘징비록’이 11.5%를,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은 4.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