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의 박수진과 리지, 최현석, 오셰득, 샘킴 셰프 등 다양한 셀러브리티가 참가한 ‘2015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하며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
‘2015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국내 최고의 푸드 채널 올리브TV가 주최하는 페스티벌로 푸드, 뷰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아우른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이다.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국내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푸드 문화 콘텐츠의 독보적이고 차별화 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올리브TV가 기획한 행사로, 지난 2013년 이태원에서 첫 시작을 알렸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행사는 지난 시즌보다 규모와 콘텐츠를 키워 약 1만여 명이 다녀가는 대형 페스티벌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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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CJ E&M |
올리브TV 측은 지난 5월 초 이틀간 진행된 티켓 판매에서 준비된 수량이 오픈 3분 만에 전량 매진되고 추가 티켓 판매 문의가 빗발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5월의 한강에 조깅을 나온 시민들은 물론 ‘2015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을 손꼽아 기다린 입장객들은 주최측이 준비한 알찬 프로그램을 만끽하며 페스티벌을 즐겼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야외 무료존에는 ‘겟잇뷰티 스프링 팝업’과 다양한 뷰티 브랜드 참여관과 함께 어썸베이비, 신현희와 김루트, 정인, 바버렛츠, 라이너스의 담요, 입술을 깨물다, 김필, 이명건 트리오의 라이브 음악을 만끽할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됐다. 또, 인기 셰프테이너 최현석, 오세득, 샘킴의 쿠킹쇼도 준비돼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한 몸에 받았다.
내부 유료존에서는 올리브TV가 엄선한 테이스티로드 맛집 14곳이 입점, 다양한 음식과 함께 무제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ALL-DAY(올데이) 다이닝이 마련돼, 입장객들의 즐거움을 책임졌다. 럭셔리의 끝판왕, 한강에서의 ‘요트 체험’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뿐만 아니라 올리브TV, 온스타일 채널의 인기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 ‘겟잇뷰티’ ‘스타일 라이브’의 MC진들이 총출동해 ‘올푸페 LIVE’를 촬영, 시민들과 함께 페스티벌을 즐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ALL-DAY 다이닝으로 ‘먹는 즐거움’을, 다양한 팝업 스토어로 ‘즐기는 재미’를, ‘딜리셔스 뮤직’으로 ‘한강의 낭만’을, 인기 프로그램의 촬영현장에 ‘참여하는 재미’를 선사한 ‘2015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총 1만여 명의 시민이 다녀가며 이틀간의 축제를 마무리했다.
CJ E&M 방송사업부문 라이프스타일 사업국 신유진 담당은 “화창한 날씨 속에서 1만여 명의 시민이 한 마음으로 ‘2015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을 즐겼다. 매년 다양한 콘텐츠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올푸페’에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