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쌍더듬이 에일리, 쩍벌댄스 추다가 주요 부위 모자로 ‘살짝’…아찔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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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쌍더듬이 에일리, 과거 영상으로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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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쌍더듬이 에일리, 쩍벌댄스 추다가 주요 부위 모자로 ‘살짝’…아찔한 순간

복면가왕 쌍더듬이 에일리가 섹시댄스 영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 복면가왕 쌍더듬이, 사진=KBS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일리 쩍벌댄스'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한 장면으로, 이날 방송에는 남진을 비롯해 양동근, 조장혁, 정동하, 아이비, 에일리 등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정재형은 에일리와 아이비에게 "우연치 않게 두 섹시 디바가 의자춤을 췄다. 두 분이서 맞대결을 펼치는 것을 보고싶다"고 댄스 배틀을 제안했다. 대결의 심판은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으로 정해졌다.

가수 후배인 에일리는 먼저 댄스에 나섰다. 다소 수줍어 하던 에일리는 음악이 나오자 슬슬 댄스를 예열했고, 의자를 활용해 쩍벌댄스를 선보였다. 이때 에일리는 노출을 의식한 듯 쓰고 있던 모자로 주요부위를 가려 출연진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한편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에일 리가 ‘고주파 쌍더듬이’로 나와 열창을 펼쳤다.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쌍더듬이 에일리 대박” “복면가왕 쌍더듬이 진짜 야해” “복면가왕 쌍더듬이 보다가 코피날 뻔” “복면가왕 쌍더듬이 에일리 신기방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