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와 러브라인 시작되나…아이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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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프로듀사’서 아이유 설레게 한 행동은?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와 러브라인 시작되나…아이유 설?��
‘프로듀사’ 김수현 아이유가 묘한 기류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프로듀사’에서는 라준모(차태현 분), 탁예진(공효진 분), 백승찬(김수현 분), 신디(아이유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승찬은 운동화 끈 묶어주기, 깜짝 손 우산, 우산 매너로 신디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설렘을 폭발시키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4회 에필로그를 통해 신디가 승찬의 모습에 먼저 호감을 느꼈음이 밝혔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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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사 김수현 / 사진=프로듀사 캡처 |
산길을 걸어 올라가던 신디는 돌부리에 채여 순간 중심을 잃었고, 함께 이동중이던 승찬은 이를 단단한 두 팔로 받아내며 신디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어 승찬은 풀린 운동화 끈까지 손수 다시 묶어주며 신디 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던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들었다.
설상가상으로 승찬과 신디 팀은 날이 저물도록 낙오지 베이스캠프를 찾지 못하는 상황이 펼쳐졌고, VJ가 카메라 배터리를 교체하는 사이 신디는 참았던 불안함을 승찬에게 쏟아냈다. 신디의 걱정처럼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신디는 “어떡해”라며 고개를 떨궈 이들의 앞날
그 순간 고개를 떨군 신디의 머리 위로 승찬의 큰 손이 불쑥 등장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했다. 승찬은 큰 손으로 신디가 비를 맞지 않도록 손우산을 만들어준 후 신디의 어깨 너머에 있던 백팩에서 우산을 꺼내 남자답게 우산을 펼쳐 신디에게 씌워줘 보는 이들의 가슴을 떨리게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