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임신까지” 정주리, 겹경사에 과거 발언 화제…“남자 숨겨놓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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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결혼에 임신까지 알려져
“결혼에 임신까지” 정주리, 겹경사에 과거 발언 화제…“남자 숨겨놓고 산다?”
개그우먼 정주리의 결혼과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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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리 / 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정주리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를 숨겨놓고 산다는 소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주리는 “‘홍대 집에 남자를 숨겨놓고 살고 친구들을 절대 못 오게 한다’는 얘기가 있다”는 말에 “3년 전에 이사했는데 엄마는 제가 어디 사는지 모른다. 안 알려준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부모님도 모른다고 해서 이런 소문이 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집에 부모님은 한 번도 안 오셨는데 남자는 온 적이 있느냐”고 묻자 정주리는 미소로 대답을 대신해 출연진들의 의심을 샀다.
이어 정주리는 “제주도 촬영 당시 굳이 2박을 더 하겠다며 티켓을 남자랑 따로 끊었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하는 MC들에게 “이거 김나영 씨가 말했냐”며 당황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더니 정주리는 “친한 친구가 오기로 했었다”고 해명했지만 이날 함께 출연한 안선영은 “친한 친구한테 친구 한 명 더 데려오
한편, 정주리는 지난 5일 7년 동안 교제해온 1세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가 오는 31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25일) 임신 소식까지 전해졌다. 현재 정주리는 임신3개월째에 접어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