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불굴의 차여사’ 김보연이 사라졌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서 윤희(하연주 분)는 가족들에게 차여사(김보연 분)이 사라졌음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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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금실(임예진 분)은 가족들에게 “시장에 간 것이다. 금방 올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한다.
이에 달자(이윤미 분)는 “사람이 없어졌는데,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게 어딨냐”고 발끈한다. 혼란스러워 하는 가족들 틈에서 달수(오광록 분)는 “시장에 간 게 아닌 것 같다. 느낌이 그렇다”며 불안해한다.
민지(민지아 분) 역시 “다들 빨리 찾아봐야 한다. 화장품에 가방까지 없어졌다”고 차여사 찾기에 나선다.
그런 가족들의 모습을 보며 금실은 “다들 왜 호들갑이냐. 이해가 안 된다”고 불만을 표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