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 소년에서 남자가 됐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제작진은 26일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을 연기하는 서인국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인국은 시크하게 넘겨 올린 머리와 재킷을 입은 채 어딘가를 날카롭게 응시하고 있다. 그는 거울을 보며 무심한 듯 머리를 매만지고 있어 다정함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차가운 면모를 보여준다.
![]() |
↑ 사진=CJ E&M |
제작사 CJ E&M은 “서인국이 평소에는 굉장히 유쾌하고 장난도 잘 치지만 촬영 시작되면 이현에 완벽히 몰입한다. 그동안 소년의 이미지를 많이 보여줬던 그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매력적인 남성으로 변신한다”고 귀띔했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오랜 시간 그를 관찰해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 분)이 펼치는 달콤 살벌한 수사 로멘스로 오는 6월22일 첫 방송된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