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월화드라마 ‘화정’이 SBS ‘풍문으로 들었소’를 제대로 눌렀다.
2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6일 오후 방송된 ‘화정’은 시청률 11.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4%)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이(이연희 분)와 독대한 광해군(차승원 분)의 비밀스러운 만남이 생생하게 다뤄졌다.
![]() |
↑ 사진=MBC 방송 캡처 |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후아유-학교2015’는 7.1%의 시청률을, ‘풍문으로 들었소’는 9.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