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현 소속사 PF엔터와 재계약…‘의리 지켰다’

[MBN스타 황은희 기자] 배우 오창석이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지켰다.

27일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는 “오창석은 그동안 함께 해 온 자사와 재계약을 했다. 앞으로도 소속사측에서는 배우 오창석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오창석은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이후 ‘오로라공주’, ‘왔다! 장보리’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 그는 예능프로그램 ‘결혼 터는 남자들’ MC로도 활약했다.

한편 오창석은 오는 6월12일 팬미팅을 통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한국을 찾은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아시아 투어도 계획 중에 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