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수애가 빚과 일에 시달리는 힘겨운 삶을 그려냈다.
27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이 직장 상사에게 판매 실적으로 시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변지숙은 상사의 지적 후 이어진 손님의 컴플레인에 힘겨워했다. 곧 그의 앞에 심사장(김병옥 분)이 등장했다. 그는 돌연 변지숙에 돈 봉투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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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면 캡처 |
심사장은 “원금은 바라지 않으니 이자만이라도 제때 달라. 이번 달 이자 300만 원. 이틀 주겠다”고 협박했다.
그의 협박에 변지숙은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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