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형석, 나이 많은 아빠 고충 토로…“늙은 애비 노래 가사에 눈물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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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아이 보려 일찍 집에 들어가”
‘라스’ 김형석, 나이 많은 아빠 고충 토로…“늙은 애비 노래 가사에 눈물 왈칵”
↑ 김형석 /사진=MBC |
작곡가 김형석이 나이 많은 아빠의 고충을 털어놨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이하 ‘라스’)는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져 ‘일밤-복면가왕’ 출연진 에프엑스 루나, 비투비 육성재, 가희, 김형석, 김성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형석은 "아이를 보기 위해 술자리를 일찍 마치고 들어간다"라며 육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40대 중반에 들어서 첫 아이를 가진 김형석은 "아이가 자주 부르는 노래가 '클레멘타인'이다. '클레멘타인' 노래 중 '늙은 애비'라는 가사가 있는데 눈물이 팍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형석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