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절벽 추락 신 직접 촬영 ‘아슬아슬’…연기 열정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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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대역 없이 촬영에 제작진 ‘감탄’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절벽 추락 신 직접 촬영 ‘아슬아슬’…연기 열정 ‘폭발’
배우 수애가 아찔한 사고 현장 속 연기를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 제작진은 28일 수애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27일 방송된 장면 중 하나로, 극중 지숙(수애 분)이 늦은 밤 운전을 하다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연출을 위해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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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제작진에 따르면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대형 크레인과 첨단 장비를 동원해 실제로 자동차가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운전석에 자리 잡은 수애는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운전대를 잡았고,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수애가 침착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 오케이 사인이 난 후 제작진이 수애에게 박수를 보내며 그의 연기 투혼을 높이 샀다”며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한편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그리고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