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 약 탄 물마시고 교통사고…누가 꾸민 짓일까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가면’ 주지훈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우연히 한 여성의 목걸이를 보고 그를 쫓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최민우(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우는 과거 자신의 엄마가 하고 있던 목걸이와 똑같은 것을 착용한 여성을 보고 그 의 뒤를 따라갔다.

↑ 사진=가면 캡처

이 과정에서 차 안에 있던 물을 마신 최민우는 이상 증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러다 결국 차를 멈춰버린 그는 뒤를 따라오던 차와 사고가 나서 정신을 잃고 말았다.

이에 최민우는 쓰러지는 과정에서도 누가 자신의 물에 약을 탄 건지 궁금해 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