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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측이 가요계 복귀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애슐리, 소정, 주니는 아직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레이디스코드의 컴백에 대해 큰 그림을 그리고 있긴 하지만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 아직 컴백을 논할 시기는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이 보컬 레슨도 받고 연습실에서 열심히 노력 중이니 조금 더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 측은 오는 8월 22일 도쿄 시나가와호텔 콘서트홀에서 ‘
앞서 지난해 9월 3일 레이디스코드 멤버 전원이 탄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방호벽과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22)와 권리세(23) 등 2명이 숨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