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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한승연이 과거 의대를 준비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방송된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한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원래 장래희망이 의사였냐”고 물었고, 한승연은 “누구나 어렸을 때 꿈은 꾸지 않냐.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될 수 있을지 몰라 보험 삼아 준비했다”고 답했다.
그는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당시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은 실제로 의대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런데 난 한국에 와서 가수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원어민 앞에서 영어 안하는데”라면서도, 타일러와 영어로 능숙하게 대화했다.
이에 타일러는 엄지를 들어 올리며 한승연의 실력을 인정했다.
이어
한승연에 네티즌들은 "한승연, 언어 능력 뛰어나네" "한승연, 의대 준비라니" "한승연, 공부 잘했나보네" "한승연, 가수하기 아깝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