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몰래카메라 일등공신 윤현숙, MC 속인 완벽 눈물 연기 ‘대박’

해피투게더 몰래카메라 일등공신 윤현숙, MC 속인 완벽 눈물 연기 ‘대박’

해피투게더 몰래카메라 해피투게더 몰래카메라 해피투게더 몰래카메라

해피투게더 몰래카메라 윤현숙 눈물연기 화제

해피투게더 몰래카메라 일등공신 윤현숙, MC 속인 완벽 눈물 연기 ‘대박’

‘해피투게더’ 윤현숙이 주연급 연기로 몰래카메라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해피투게더 몰래카메라/사진=해피투게더3 캡처

이날 윤현숙은 녹화 도중 돌연 눈물을 흘렸다. 출연진은 “어디 아픈 것이냐”고 윤현숙을 달랬다.

이때 김수미는 “왜 거짓말을 하느냐. 아까 다 들었다. 5시에 남자 만난다고 하지 않았느냐. 사실대로 말하면 되지 왜 거짓말 하느냐”고 분노했다.

눈물을 흘리는 윤현숙, 화를 내는 김수미 모습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것은 게스트들이 꾸민 몰래카메라.

어설픈 시나리오에도 윤현숙의 눈물에 MC들은 깜짝 속아 넘어갔다. 출연진은 “주연 해도 되겠다”고 윤현숙의 연기를 칭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