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서언, 서준 쌍둥이가 마린보이로 변신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아빠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라는 주제로 꾸며지며 서언, 서준 쌍둥이가 수영에 도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서언, 서준은 엉덩이에 꼬리가 달린 귀여운 호랑이 수영복을 입고 나타났다. 과거 물만 들어가면 오열했던 서언은 17개월 만에 물 만난 물고기처럼 박력 넘치는 물장구를 보여줬다. 또 서언은 낯선 친구에게 일일 수영강사를 자청해 이휘재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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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한편, 사랑이는 초보 낚시꾼 추성훈, 베테랑 낚시꾼 할아버지와 함께 바다낚시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