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주인공들이 운명이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KBS2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진은 29일 정재민(여진구 분), 백마리(설현 분) 한시후(이종현 분)의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운명을 예고했다.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원작 내용을 다룬 현재의 이야기, 나아가 원작에선 언급만 됐던 뱀파이어와 인간이 평화협정을 맺은 300년 전의 이야기, 그리고 현재 이후인 미래 시점까지 이야기를 확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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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렌지 마말레이드 캡처 |
한편, 지난방송에서 시후(이종현 분)는 인간들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뱀파이어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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