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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12년 만에 이름을 되찾았다.
최근 법원에서 조정 절차를 통해 그룹명 ‘신화’에 대한 상표권을 넘겨받기로 합의함에 따라 향후 아무런 문제없이 이름을 쓸 수 있게 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화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구 신화컴퍼니)와 상표권을 가진 준미디어(구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조정기일에 참석해 상표권 양도 합의에 대한 재판부의 조정안을 받아들였다.
앞서 재판부는 양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화 이름 되찾았다 너무 좋아” “신화 이름 되찾았다니 고생 많이했네” “신화 이름 되찾았다니까 새 앨범 빨리 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