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프로듀사’ 공효진이 만취해 애교를 부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탁예진(공효진 분)은 회식 자리에서 과음을 했다.
이날 탁예진은 과음을 했지만 전혀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취해서 신발도 신지 않았지만 VJ에게는 “전혀 취하지 않았다. 나는 사리 분별을 잘한다. 취하는 기분을 나도 느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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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프로듀사 캡처 |
그러나 탁예진은 고주망태가 됐고 절친한 친구 라준모(차태현 분)은 VJ와 인터뷰에서 “탁예진은 취하면 애교가 극도로 심해진다”고 말했다.
이후 탁예진은 “예진이 노래방 가고 싶어요. 예진이 닭발 먹고 싶어요” 등 3인칭과 갖은 아양을 부려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