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가 큰 위협에 처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정재민(여진구 분)은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구하다 대신 사고에 처했다.
이날 정재민은 높은 곳에 매달린 풍선을 따러 갔다가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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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렌지 마말레이드 캡처 |
하지만 그가 아이들을 구하자마자 탑에 묶여 있었던 밧줄이 풀렸고 반대로 정재민이 밧줄에 걸려있던 그물에 걸려 올라가게 됐다.
정재민은 그물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고 나무 상자를 들이받은 후 공중에 매달렸다.
이후 한시후(이종현 분)은 뱀파이어 능력으로 정재민을 구했지만 목에 있던 경보가 울려 순탄치 않은 미래를 예고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