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맹기용 셰프가 요리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맹기용의 라이프 스타일이 공개됐다.
이날 맹기용은 시장에서 여러 생선을 사서 집으로 돌아온 후 다양한 요리를 만들며 요리 연구에 열심히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요리를 하게된 이유에 대해 “군 복무 중에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 많은 고민 끝에 요리밖에 생각나지 않았고 군 제대 후 대학을 중퇴하고 요리의 길에 들어섰다”며 “경력과 경험은 확실히 부족하다. 방송 출연하면서 이익을 본 게 분명 있다. 하지만 요리가로서 인정받고 싶다”고 자신의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