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3초면 끝 마스터키 정체 김슬기…"노래 이정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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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3초면 끝 마스터키 김슬기/사진=MBC |
'복면가왕' 3초면 끝 마스터키가 배우 김슬기로 밝혀졌습니다.
마스터키는 31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1라운드 탈락자로 확정됐습니다.
이날 마스터키는 '복면가왕'에서 모기향 필 무렵과 김광석의 '그날들' 듀엣무대를 선보였지만, 큰 표 차이로 패해 탈락자가 됐습니다.
출연진들은 뮤지컬배우 박해미, 방송인 박슬기 등을 예상한 것과 달리, 이문세의 '휘파람'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주인공은 김슬기여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김슬기는 "원래 뮤지컬을 전공했다"며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 속이 시원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