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차태현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 출연한다.
2일 오후 차태현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차태현이 ‘사랑하기 때문에’에 출연하는 게 맞다. 극에서 작곡가 진이형 역을 맡게 된다”고 전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차태현의 친형 차지현 대표가 몸담고 있는 제작사 AD406에서 제작하는 작품이다. 2012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후 3년 만의 재회 작이기도 하다.
![]() |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차태현은 형과 함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