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김수영, 다이어트 종료 후 ‘98KG → 103KG‘

[MBN스타 김성현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다이어트가 끝난 후 몸무게를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 김수영은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 코너가 끝난 후 처음으로 몸무게를 쟀다.

이날 MC 이휘재는 “방송이 끝난 후 몸무게를 측정해보자”며 김수영을 체중계 위로 올렸다.

↑ 사진=비타민 캡처

김수영의 다이어트를 도왔던 이승윤은 “방송이 끝난 후 휴식기가 있어서 104KG 정도는 나갈 것 같다. 그 정도면 괜찮다”고 예상했다.

이후 김수영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몸무게 측정에 나섰다. 다이어트 종료 6일 이후 체중계에 오른 김수영은 이승윤의 허용치인 104kg를 넘지 않은 103.7kg를 기록해 다시금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