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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충청남도 천안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와 접촉 후 충남 천안의 A종합병원으로 이송됐던 메르스 의심환자가 지난 3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A병원은 다른 병원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해당 병원 측은 “의심환자들이 국가지정입원치료 병상 출입구로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한 채 내원했다”며 “확진 환자는 양호한 상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에서는 메르스 3차 감염 의심 80대 남성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