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인기를 증명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4%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경쟁 작들의 시청률을 가볍게 제압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가수 이승철, 정엽, 거미, 김성규가 출연한 ‘음색깡패’ 특집으로, 가수들이 톡톡 튀는 입담을 보여주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60분’은 1.1%, SBS ‘한밤의 TV연예’는 4.2% 시청률을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