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서강준이 작품 속 우진을 표현하기 위한 노력을 언급했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서강준은 “극 중 21인 1역이라는 설정 속 우진이라는 인물을 어떻게 표현하고 싶었나”라는 질문에 “많은 배우가 한 역할을 맡아 그 부분이 어려워 감독과 상의를 했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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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천정환 기자 |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 두 사람이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다. 다음 달 2일 개봉 예정.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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