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별 관련 명언
이별 관련 명언이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이별 관련 명언’을 입력하면 셰익스피어 등 저명 인사들이 남긴 문장을 볼 수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Farewell! God knows when we shall meet again’(잘 있거라. 우리가 언제 다시 만날지는 아무도 모른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소크라테스는 ‘The hour of departure has arrived, and we go our ways - I to die, and you to live. Which is better God only knows’(떠날 때가 되었으니, 이제 각자의 길을 가자. 나는 죽기 위해서, 당신들은 살기 위해. 어느 편이 더 좋은 지는 오직 신만이 알 뿐이다)라는 주옥같은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데일 에반스는 ‘Happy trails to you, until we meet again./Some trails are happy ones,/Others are blue./It's the way you ride the trail that counts,/Here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이별 관련 명언, 감동이네” , “이별 관련 명언, 소크라테스가 제일 와닿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