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오는 8월 솔로 컴백…구체적 날짜는 미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포미닛 현아가 오는 8월 솔로로 컴백한다.
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아는 8월 솔로로 컴백할 예정이다. 오래전부터 준비해왔으며 구체적 날짜는 미정이다.
현아의 새 앨범은 전반적 작업으로 미국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아는 지난해 7월 ‘빨개요’로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1년 만에 컴백을 결정지었다.
현아는 지난 2010년 처음 솔로로 나섰으며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올 여름 씨스타 걸스데이 소녀시대 등 인기 걸그룹들이 연이어 컴백을 선언하는 가운데, 현아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