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Mnet ‘쇼미더머니4’의 강렬한 포스터가 공개됐다.
5일 오후 ‘쇼미더머니4’ 제작진은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 프로듀서 4팀의 포스가 담겨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프로듀서 군단의 카리스마가 단연 시선을 끈다. 가장 상단에는 ‘쇼미더머니’ 시즌3 프로듀서, ‘언프리티 랩스타’ MC를 맡았던 산이와 ‘쇼미더머니’ 시즌 1 이후 재합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버벌진트가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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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미더머니4 포스터 |
제작진은 “네 팀의 케미가 굉장히 좋다. 대기 시간에 서로 농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하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실력자를 데려오기 위한 신경전을 펼친다”며 “어느 때보다 긴장감 넘치는 치열한 래퍼들의 전쟁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오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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