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임창정이 한중합작 영화 ‘임시보표’(리틀스타)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임시보표’는 임창정과 중국과 호주의 혼혈 아역배우 녜제밍이 주연으로 캐스팅 됐으며, 영화 ‘오리날다’를 연출한 백승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 영화 ’변호인’을 제작한 최재원 대표와 ‘놈놈놈’ 등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이 감재 역할로 나섰다.
한국 톱스타와 중국 댄스 신동의 이야기를 그린 ‘임시보표’는 감동적인 스토리 안에 코믹 요소를 가미해 또 한편의 ‘임창정 표’ 코믹감동 영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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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창정은 영화 ‘색즉시공’을 통해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13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문을 여시오’ 역시 중국 팬들의 눈길을 받아 중국의 명절 특집 프로그램인 중국CCTV ‘춘완’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