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지성이 동물들과 교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 지성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지성은 오자마자 옥택연과 레몬 나무 심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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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시세끼 캡처 |
레몬 나무 심기를 완벽하게 마친 후 옥택연은 이서진과 함께 평상에서 휴식을 취했다. 옥택연은 “지성에게 잭슨 소개도 안 시켜 줬구나. 일만 했어”라며 웃었다.
옥순봉 호스트의 소개 없이도 지성은 혼자 잭슨과 펄을 만나러 갔다. 지성은 잭슨을 보고는 “이히히히”라며 정체 모를 웃음소리를 냈다. 그리고 “덥지”라며 동물들과 대화를 나눴다.
화면 속 자막에는 잭슨이 말하는 것처럼 ‘오빠 무섭슴메’라며 ‘드라마 ’킬미힐미‘ 연기는 생활 연기였나 보다’고 나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