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원순 시장 긴급 브리핑과 관련해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박근혜 정부를 향해 일침을 놓았다.
진중권 교수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가에서 해야 할 일을 왜 서울시장이 나서서 해야 하나? 여러 정황을 보니, 상황의 심각함을 잘 알면서도 눈앞의 책임을 회
앞서 지난 4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긴급 브리핑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35번 환자 겸 의사가 1,556명과 접촉한 사실을 알리며 이 환자 의사와 접촉한 시민은 자택격리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