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하하, 50위안에 가마꾼 알바 시작…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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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사진=MBC |
'무한도전' 정형돈, 하하가 가마꾼 알바에 도전했습니다.
6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해외극한알바 편이 방송됐습니다.
정형돈과 하하는 중국 정저우에서 잔도공 알바를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높은 절벽에서 움직여야 하는 위험성 때문에 두 사
이후 정형돈과 하하는 협곡에서 가마로 사람들을 모시는 가마꾼 알바에 도전했습니다.
하하가 먼저 정형돈을 가마에 태우고 움직였고, 계단을 힘겹게 내려온 그는 "이거 못하겠다"고 손사레를 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이후 자신들을 알아보는 중국 팬들을 가마에 태우며 중국돈 50위안에 가마꾼 알바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