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박기영, 네버 엔딩 스토리 무대…'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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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 박기영/사진=KBS |
박기영이 이승철의 ‘네버 엔딩 스토리’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2회에는 이승철 편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이승철을 비롯해 박기영, 알리, 김연지, 김태우, 황치열, 옴므, 이해리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영은 이승철의 ‘네버 엔딩 스토리’로 ‘불후의 명곡’의 무대에 올랐습니다.
‘네버 엔딩 스토리‘은 이승철이 부활 탈퇴 이후 10년 만에 재결합해 부른 노래입니다.
박기영은 가창력
더욱이 박기영은 “초등학교 때부터 팬이라서 부모님 몰래 콘서트에 가기도 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박기영은 이승철의 강렬한 느낌과는 또 다른 속삭이는 듯한 분위기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펼쳐냈습니다.
박기영은 414점을 받은 김연지를 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