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집 공개, 화이트 톤 인테리어 눈길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박수진 집 공개 소식이 전해졌다.
6일 방송된 ‘테이스티 로드 in 호주’에서 박수진은 집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방송 최초로 우리 집을 공개한다”며 “수진 하우스”라고 소개했다.
공개된 박수진의 집은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있었으며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박수진 집 벽에는 박수진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 ‘테이스티로드’ 제작진 역시 ‘연예인 집에 있는 흔한 자기 사진’이라고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수진은 짐을 챙기며 “이러한 물건들을 정리할 때는 지퍼백을 이용하면 냄새 벨 걱정도 없다”며 짐 싸는 방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한편 박수진과 배용준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