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예정화, 비키니 몸매 '아찔'…과거 직업은?

나혼자 예정화, 비키니 몸매 '아찔'…과거 직업은?

↑ 사진=예정화 SNS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가 통역사였음을 고백했습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치타, 요리사 맹기용,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의 싱글 라이프가 담긴 'The 무지개 라이브'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예정화는 "운동을 가르치는 방송을 하다 관련 자격증을 많이 따게 됐는데, 그러다 '내가 국가대표로 남들을 가르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 스트렝스 코치 필기-실기 시험, 연수를 거쳐 최후의 1인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원래 뭐하던 분이냐? 원래 꿈이 운동 코치였냐?"고 물었고, 예정화는 "원래 운동 운동하던 사람이 아니었다. 영어 통역사였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우연하게 헬스장에 운동하러 갔다가 다니던 회원 중 한 명이었던 지역방송 PD에게 운동 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받아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