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전국적으로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KBS 공개 프로그램에도 메르스 영향을 받는다.
8일 오전 KBS 예능국 관계자는 “‘가요무대’가 관객 없이 녹화를 진행한다. ‘콘서트 7080’은 녹화를 자체 취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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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감염에 대한 공포와 우려가 확산되자 관객들을 초대해 진행하던 공개 프로그램 녹화 진행에도 일부 영향을 받게 됐다.
한편, 현재 전체 메르스 확진 환자 수는 87명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