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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케이블광고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8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윤두현)는 최근 KBS인기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도도하고 까칠한 톱스타 신디 역을 연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유를 케이블광고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케이블협회는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전 세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아이유가 케이블TV 서비스의 친근함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정위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고 발탁이유를 설명했다.
올해로 출범 20주년을 맞이한 케이블업계는 아이유를
한상혁 미디어국장은 “최근 인쇄광고 촬영을 마쳤는데 회원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올 여름 CF 제작으로 TV광고도 선보이면서 케이블TV 신기술서비스를 홍보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