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허영지가 애교 배틀을 펼쳤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큐피트’로 컴백한 카라가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주간아이돌’ 촬영에서 카라는 ‘도니코니 아이돌 콜센터 콜콜콜’ 코너를 통해 음성사서함에 팬들이 남긴 메시지를 듣고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전 세계 팬들로부터 쇄도한 음성사서함을 듣던 중, 한 팬이 요즘 유행하는 “나 꿍꼬또 기싱꿍꼬도” 애교를 부탁하자 멤버들은 주저하지 않고 4인4색 애교 퍼레이드를 펼쳤다.
![]() |
↑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
또한 평소 애교가 많기로 소문난 막내 영지 역시 특유의 혀 짧은 소리와 함께 팬심을 녹이는 역대급 애교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고 전해졌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